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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윤희 Dec 10. 2021

2020년 4월 20일


글을 쓰고 난 뒤면 머리와 마음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곤 한다. 

단 몇 줄을 쓰더라도 나를 들여다보고 들여다봐서 힘들더라도 글로 적어낸다면 해소가 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글과 글 사이의 공백의 시간. 글이 쓰이지 않은 시간들에 집중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이 시간들이 뭉쳐져서 글로 나오게 되는 것일 테니까.


2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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