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HR전문가)
취필 만이 답이다.
이 나이에 이직이 맞는 것인가? 그것도 직무를 아예 바꾸다니?? 지금 일이 안 맞는다고 생각한 것처럼 옮겨가서 거기도 내 길이 아니라고 느껴지면??? 나이만 먹고 나는 다른 곳으로 옮기기 더 힘들어질 텐데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러다 정말 길거리에 나앉는 건 아닐까????? 귀여운 쥐꼬리만 한 퇴직금으로 난 몇 달을 버틸 수 있을까?????? 그 안에 나는 정말 원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을까???????
한 모금 또 한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