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hewy Apr 08. 2021

극복기

대리운전

며칠전 1차 회식 후 모 간부?가 과장급에게 대리운전비를 내줬다. 간부는 회사에서 지급하는 대리운전 비용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이야...좋네...회사가 영업하라고 그정도는 지원해주는 구나 했다.


그런데, 그 과장한테 뭐라 했다는 것이다. 


뭘 뭐라했을까?


그 과장왈...


도착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안해서...


하....


거참...




여러분, 그냥 술을 먹지 말던지, 먹으면 일찍 버스타고 가던지, 돈을 받지 말던지 하세요.


괜히 저런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2, 3만원 없어서 마치 빚진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 화이팅!


 

#회사원고난

#대리운전

#극복기

#아침운동하자

매거진의 이전글 극복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