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이 나의 삶의 대한 태도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by Ch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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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에 첫 히말라야 트레킹을 했고, 그후 매년 히말라야에 다시 왔다.

나는 지금의 내 삶의 방식이 얼마나 내 성격을 바꿀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트레킹을 할때는 기본적인 필수품인 음식, 옷, 쉼터( 혹은 텐트)를 가지고 걷는다.

트레킹을 오래 하다보면 이것이 필요한 전부라는것을 깨닫게 된다. 은신처, 옷과 수면 도구, 먹을 음식과 마실 물.

그렇게 자연스레 일상적으로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생활 방식과 물질적 소유, 인간관계에 대해 집착이 덜 해진다.

또한 나의 이상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계속 내 삶을 최소화하고, 더이상 불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교통 체증으로 도로가 막히고, 사람들로 꽉 차있는 도시의 고층 빌딩과 쇼핑몰을 보면 우울해보인다.

쇼핑을 물색하는 대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탐험하게 되고, 차량이나 사람이 닿지 않는 길을 걷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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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보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삶의 갈림길에서 불안해하던 내가, 날이 갈수록 조금씩 진정되는 것을 발견했다.

트레킹에서 맞닥뜨린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들로 인해 우리가 일상에서 직면하는 모든 문제들이 너무 작아 보여서 나는 그것들에 대한 걱정을 멈췄다.

이제는 내 삶의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활기찬 삶을 살기로 했다.

삶에 대해 열정을 갖는 것으로부터 많은 다양한 이점을 트레킹을 통해 알게됐다.

나를 정신적으로 더 강하게 만들었다.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스스로에게 의지하고 나 자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갖는 법을 배웠다.이전에는 도전할 용기가 부족했던 도전을 시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경력 변화에서부터 영감을 주는 것,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것에 이르기까지,

지금의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

이제 더이상 사무실 책상에만 앉아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없게됐다.

트레킹은 나에게 감사할 것을 많이 주었다. 가장 주된 점은 내가 길을 잃은 시기에 삶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앞으로 내 인생에는 더 힘든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나는 그것들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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