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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생망 Jan 21. 2020

삶은 살아내는 것

니체는 "삶은 살아내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매순간 선택하고,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했기 때문에 살아내야한다고 했을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삶은 살아낼만한 가치가 없다" 했다.  말에 영향받은 일본젊은이들의 자살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80살까지 살았다. "삶은 살아낼만한 가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내야한다"라고 뒷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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