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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보고 싶다... < Life 레시피 >
50이 넘어
고아가
되었다.
고아다.
늦은 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려 줄
사람이
없다…
끙끙 대고 아파도
죽 한 그릇
사다 줄
자랑거리가 있어도
기쁘게 받아줄
없다.
없다… 없다… 없다…
나는
고아가 되었다.
그립다.
그립다…
그동안 그림동화에 글을 써 왔습니다. 마음속에서 움직이는 수많은 감정들을 그림 그리듯 느껴지는 대로 담담하게 진솔하게 그려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