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26
위와 대장내시경을 위한 금식이 이어졌다. 전날 전처치약을 먹고 속이 울렁거려 다 토해냈다. 아침에는 이유모를 오한과 고열에 시달렸다. (38.5~39도) 해결제를 맞고는 미열 상태가 지속되었다. 균 검사와 다른 염증 검사를 위한 채혈이 이루어졌다. 균 검사 결과는 3일 정도 후에 알 수 있다고 한다.
오후 3시쯤 위와 대장 내시경을 실시했다. 위는 약간 수축되어 있고 대장은 조직검사를 했는데 결과 확인은 5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