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4.28
무기력함의 연속이다. 병원밥도 지긋지긋하다. 몸무게는 계속 빠지고 있다. 얼른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제 퇴원이니 감사하다. 당분간 떨어진 체력으로 제대로 된 생활을 해내긴 힘들 수도 있다. 아무래도 병가를 연장해야 할 것 같다. 병원생활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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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빌리의 노래> -J.D. 밴스
저서 <다문화 시대, 공존의 교실> 모든 순간이 소중해서 글을 씁니다. 초등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 동화작가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