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바리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이 되면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올해는 몇 번 듣지 못했다. 10월이구나 싶었는데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 이번 주에는 자주 들어보려고 한다. 10월이 가기 전에.
오늘도 역시
10월의 어느 멋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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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월의어느멋진날에 #가을가을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