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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Oct 25. 2021

10월의 어느 멋진 날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바리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이 되면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노래를 올해는   듣지 못했다. 10월이구나 싶었는데 벌써 10월의 마지막 . 이번 주에는 자주 들어보려고 한다. 10월이 가기 전에.




오늘도 역시

10월의 어느 멋진 날.

#10 #10월의어느멋진날에 #가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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