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은 사람을 모른다. 나도 나를 모르고, 남도 나를 모른다. 어쩌면 내가 아는 내 모습보다 남이 아는 내 모습이 진실에 가깝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내가 남을 안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놀랄 필요도 없고, 서운해할 것도 아니다. 그냥 그렇다고 받아들인다. 그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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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을 모른다.
#생각 #짧은글 #사람
어느 날 문득 글이 쓰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