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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주세용 May 08. 2020

부모, 자식이라는 인연으로

한 명의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정성과 사랑, 희생이 필요한 것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 내리 사랑은 당연한 것이고, 주는 것도 없이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사회에 나오고 나이를 먹으며 알게 되었다. 세상에 당연한 관계라는 건 없고, 당연히 받는 것 또한 없다는 것을. 부모, 자식이라는 인연으로 만나 많은 것을 포기하고 희생하며 사랑을 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어버이 날.


#어버이날 #부모님 #내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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