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면 올라갈 길을 찾으면 된다”

영화 배트맨 비긴즈 리뷰

by 봉봉주세용

수많은 히어로가 있지만 그 중 배트맨의 전투력은 그리 높지 않다. 일명 장비빨. 이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리 압도적이지는 않다. 깨지는 경우도 종종 있고 때로는 처참하게 지는 경우도 있다. 완벽한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고민이 많기 때문에 배트맨은 좀 더 현실적이고 그래서 호감이 간다. 배트맨 비긴즈는 그런 배트맨의 탄생에 대해 설화를 얘기하듯 이야기를 풀어간다. 왜 박쥐를 전면에 내세우는지, 왜 가면을 쓸 수 밖에 없는지, 왜 악당들과 싸우는 것인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다시 본 배트맨 비긴즈는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말을 하게 하는 영화다. 아울러 풋풋한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과 연기 장인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모건 프리먼의 콜라보를 보는 재미는 역시 꿀잼.



“추락하면 올라갈 길을 찾으면 된다.”

- 영화 배트맨 비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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