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카프카(하), 무라카미 하루키
“누구나 사랑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결여된 일부를 찾고 있기 때문이지.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다소의 차이는 있을망정 언제나 애절한 마음이 되는 거야. 아주 먼 옛날에 잃어버린 그리운 방에 발을 들여놓은 것 같은 기분이 되는 거지. 당연한 일이야.”
- 해변의 카프카(하), 무라카미 하루키
“멀리 있는 낡고 그리운 방?”
“맞았어, 물론 메타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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