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06-17]
이번주 금요일에는 진주에서 짐을 챙겨 철수합니다.
그러기에 월요일 출근을 위해 타는 고속버스가 오늘은 남다름니다. 6개월을 넘은 일정의 그 끝자락에 왔습니다. 꿈만 같습니다.
너무 들뜨지 않고, 유종의 미로 잘 마무리하고 오겠습니다
좋아하는 것만 할 수는 없는게 세상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거만 해!!'라고 말하는 아빠. 책으로 휴식하고 커피를 사랑하며 사진찍어 기록남기기를 좋아하는 중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