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상갑 May 29. 2019

48번째

[2019-05-29]

일찍 잠이 깼습니다. 

고민거리가 있어서. 

다시 잠이 들지 않아 런닝머신 위에 올랐습니다. 

아침 햇살을 보며 땀을 흘리는 것도 기분 좋네요. 

하루종일 나른나른 할꺼 같긴 합니다. 


생일날 아침, 이정도면 멋지게 시작했죠? 

어젯밤 회식을 했음에도, 체중감량 최저치를 찍었네요. 참 다행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주말에 먹은 거 쏟아내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