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1]
페이스북으로 친분을 쌓아가는 사이가 된 분들이 있다.
“저희 한번 뵈야죠~” 라며 자연스레 오프라인 만남이 기대되어지는 수준에 오른다.
그동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서로의 일상에 대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의 첫 만남이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서 칭찬하고 그간에 궁금했던 점들도 묻고한다.
세상에 참 좋은 분들이 많다.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참 많다.
그 분들과 어울릴 수 있는 상대방이 되기 위해서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반성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