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2.
침대에 앉아 영화를 보려는데 태블릿을 책상에 두기엔 너무 멀고,
침대에서 들고 보기엔 자세가 불편하고, 엎드리기는 싫고...
좋은 방법을 고민하다가 눈에 띈 것은 빨랫대!
빨랫대를 끌고 와 책상과 침대 사이에 두고 그 위에 패드를 올려보았다.
거리도 딱! 눈높이도 딱!!
푹신한 침대에 앉아 즐기는 집콕 영화관이 되었다.
일상의 작은 것, 작은 생각들에 대한 그림일기를 연재합니다. 디자인 회사에 다니고, 그림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