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해하는데 한 참 걸렸다
아직 글자를 알려주지 않고있다. 가만뒀더니 알아서 물어보고 알아서 간판을 읽으시며 배우신 듯하다.
아이에게 문자를 가르치는 게 빠른게 좋은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누나말로는 복불복-첫째는 알아서 글 깨우쳤는데, 둘째는 아니었다며.
앞 뒤 위 아래를 왔다갔다 하며 낱말 맞추기를 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만 이해할 수 있겠다 싶다.
나의 기나긴 방황이 세상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