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을 읽는 힘 또한 능력이다.

머지않아 한국도 많은 사람들이 self-employee가 될 것인데 (미국은 이미 50% 이상이 self employee로 살아간다), 나도 이제 준비를 시작했다. 나만의 컨텐츠를 제대로 만들어보겠다 마음먹었고 매일 블로그, 브런치, sns에 글을 쓰고 있다. 분명 모두가 내면에 각자의 talent, gift가 있을 것이다. 그걸 드러내야만 하는 세상이 곧 올 것이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그 시대가 왔을 때 조급해 질 것이다. 부업이니, 경제적 자유니 이런 워딩들이 too much overrated 되어있긴 하지만 이미 그런 것들이 트렌드가 되어가고있다. 시대를 읽는 힘이 필요한 것 같은데 그러려면 경험이 중요하고 만약 경험이 없다면 책이라도 읽자. 그 이후에 내공이 쌓이면 나만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또 그 이후엔 나만의 비지니스 own & run하기. 세상이 생각보다 빨리 변하고 있다. 얼리어뎁터가 될 수 없을지언정, 적어도 그 흐름에 뒤쳐지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