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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강아지 Dec 22. 2021

난 언니가 좋아


언니랑 엄마가 마트에 가고 집에 혼자 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난 언니가 좋아.

난 언니가 좋아.

난 언니가 진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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