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요리사
요리에 관심 많은 내자(內子) 덕분이다.
여러 번 먹었지만 질리지 않는다.
오늘은 팽이버섯을 가미했다.
또 다른 특이한 맛이다.
영양식이라며
새로운 요리라며 먹으라고 했다.
뭔지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
아내의 요리가 감동을 준 고마운 저녁이다.
김 OO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에
가있는 아내에게 슬쩍 전화했다.
"무 부침개에 넣었던 버섯이 뭐였지?"
"팽이버섯, 맛있었어? 또 해줄게."
모른 척하고 물었는데 소득이 있다.
ㅎㅎㅎ
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