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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사랑이 거봉 Apr 13. 2024

창업일기 1장 3화

방사선치료

암에 걸리는 원인 중 가장 강력한 요인은, 영양 불균형과 전해질 불균형, 그리고 장내 세균 불균형, 이 가지 불균형이 원인이라고 제시된 연구는 셀 수 없을 정도이다.

인체는 암을 제거하는 자체 항암 면역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 세가지 불균형으로 인해 인체 스스로 암을 제거하는 항암 면역력이 떨어져 암 신생물이 생긴다는 것이다.


P는 양성자치료기를 이해함에 앞서 전반적인 방사선치료에 대해 공부를 해야만 했다.


방사선치료(Radiation therapy)란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높은 방사선을 이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수술, 화학요법과 더불어 3대 암치료 중 하나이다.

사용하는 방사선은  광자선, 전자선, 입자선 (중성자 또는 양성자) 등이 있으며, 흔하게 사용되는 방사선은 광자선 또는 전자선이다.


방사선은 아프거나 따가운 것이 아니며, 영상 진단을 위한 CT나 MRI 촬영의 경우처럼 아무 느낌이 없는 치료이다.

치료하는 중간에 자세를 급격히 바꾸는 경우 방사선이 다른 부위에 조사(照射, irradiation: 빛을 투사하는 것)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미리 주의를 받을 필요가 있다.


방사선을 조사하게 되면 세포의 생존에 필수적인 기관(DNA, 세포막)에 타격을 주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암세포가 주변으로 증식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인데, 암이 있는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하여 정상세포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암세포를 파괴한다고 한다.

치료 효과는 방사선을 조사하고 나서 며칠 혹은 몇 주가 지나서 나타나기 시작하며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몇 달까지는 암세포가 계속해서 죽어간다고 한다.


방사선치료는 암세포 주변에 인접한 건강한 정상세포들을 손상시키기도 하지만, 건강한 세포의 대부분은 방사선치료가 끝난 후 서서히 정상적으로 회복된다고 한다.

국소적인 암치료에서는 발생한 암의 크기를 줄여주거나 제거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그리고 수술, 화학요법 등 다른 암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로 암세포가 커짐으로써 주변의 신경이나 장기를 눌러 생길 수 있는 증상(통증, 출혈 등)을 완화시켜 주기 위함이다.


방사선치료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진료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진료 후 정확한 위치에 방사선을 조사하기 위하여 모의치료가 필요하며, 신체를 움직이지 않도록 지지하는 고정체 제작과 방사선 조사의 기준이 되는 피부 표시선을 그리게 된다.

그런 다음 암세포에 대한 방사선 조사량을 최대화하고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방사선 조사방향과 조사량을 계획하게 되는데, 보통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방사선치료의 종류로는 외부 방사선치료와 근접 방사선치료가 있다.

외부 방사선치료는 암세포를 신체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방사선이 피부와 장기를 통과하여 목표점에 도달하게 하는 치료방법이다.

근접 방사선치료는, 기관지, 식도, 담도, 자궁, 비인강 등과 같은 기관으로 관을 넣어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거나,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동위원소를 직접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검사, 시술, 수술 방법을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병변이 있는 부위의 X-선이나 CT 촬영을 통해 방사선치료 계획을 세운다.


2. 방사선치료기를 이용하여 계획에 맞춰 방사선을 조사하는데, 소요시간은 보통 10~20분이다.

치료실에 들어가서 나오기까지 10분 정도 소요되며 실제 방사선이 조사되는 시간은 3분인 경우가 많다.

구체적으로는 통상적인 방사선치료의 경우 1회 10분 정도가 소요되지만,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 영상 유도 방사선치료 등의 경우에는 30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정위 방사선치료나 전신 방사선치료의 경우처럼 조사되는 방사선량이 많거나 치료 범위가 넓어 낮은 선량률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여러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간혹 오랫동안 치료기계가 움직이지 않고 대기하고 있을 때에는 조정실에서 치료부위 위치를 확인하거나 점검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전체 치료기간은 병의 종류, 병기, 환자의 전신상태 등에 따라 일정이 정해지는데 일반적으로 주 5회, 5~8주에 걸쳐서 받게 된다.

다만, 정위 방사선치료는 다른 치료방법과 달리 1~5회에 걸쳐 치료를 시행하며 부인과 종양치료를 위한 근접 방사선치료의 경우 대개 4~5회에 걸쳐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3. 치료가 끝나면 효과를 파악하고 부작용이나 재발여부를 발견하기 위해 일정 간격으로 병원을 내원하여 검진을 시행한다.

방사선치료로 인해 정상조직의 손상으로 설사, 피로, 탈모, 구강점막의 변화, 구강 건조, 미각의 변화, 오심, 구토, 성기능 장애, 피부 병변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항암화학요법과 동시에 치료하는 경우 면역성이 떨어질 수 있어서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동위원소를 복용하는 등의 치료는 일정기간 타인과의 접촉을 조심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방사선치료는 주위 사람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방사선치료라고 하면 엑스레이(X선)를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을 떠올린다.

그런데 양성자치료는 이름 그대로 양성자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수소 원자의 핵인 양성자를 이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가속시켜 암조직에 양성자 빔을 조사하는 방법이다.

쉽게 말하면 작은 양성자 알갱이로 암세포를 공격해서 암을 없애는 표적치료로, 목표로 하는 조직에만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쏟아붓는 원리이다.

이에 비해 중입자치료는 양성자보다 무거운 입자인 탄소를 이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양성자치료는 수소 원자핵을 빛의 속도의 60% 이상 매우 빠른 속도로 가속해 얻어낸 양성자를 암세포에 쏘아 DNA 조직을 파괴시킨다.

양성자는 암 조직에 도달하는 순간 브래그 피크(Bragg peak)라는 특성을 이용해 막대한 양의 방사선 에너지를 쏟아부어 암세포를 죽이고 그 이후로는 방사선 에너지가 급격히 사라진다.

조직에만 정확하게 고용량의 방사선을 전달할 수 있으며, 주변 정상조직에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해 방사선치료에 따른 부작용 및 2차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에서 양성자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대략 4~8주 정도 진행되고, 병원에 방문하여 양성자 빔을 받으면 된다.

통상적으로 소아암과, 성인 고형암인 폐암, 식도암, 흉부종양, 간암, 간종양, 췌담도암, 복부종양, 두경부종양, 안종양, 뇌종양, 뇌기저부종양, 척추와 척수종양, 그리고 방사선치료 후 재발암 등에서 종양 완치 확률을 높이기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소아암의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양성자치료 비용은 암의 종류와 치료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암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저렴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적게는 5~10회, 많게는 25~30회까지 치료를 받으며, 일반적으로는 10~20회 정도 치료하게 된다.

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 부담 금액은

100~200만 원 정도이다.

과거에는 20회 기준 2000~3000만 원까지 비용이 발행했던 것과 비교하면

5~10% 수준으로 낮아졌다.

건강보험 적용 시 암환자의 본인 부담 비율은 치료비의 5%이다.

만약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암종은 회당 150만 원의 치료 비용에 1000만 원 이상의 치료 비용이 소요된다고 다.


꿈의 항암치료로 평가받는 중입자치료는 작년에 우리나라에 도입됐다.

양성자치료보다 세포 파괴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서 치료 효과가 클 수는 있지만, 방사선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부작용이 클 수 있고, 이러한 것을 조절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까지 의학계에서는 환자치료에 있어서 양성자치료가 유리한 점이 더 많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양성자치료는 암조직에 충분한 방사선량을 조사하면서도 정상 장기에 전달되는 방사선은 최소화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는 작년에 60대 전립선암 2기 환자를 대상으로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

연세의료원이 도입한 중입자치료기는 일본 도시바 제품으로 고정형 1대와 회전형 2대이다.

회전형은 360도 회전하며 중입자를 조사해 어느 방향에서든 암세포에 집중 조사가 가능하다.

첫 치료기기는 고정형 치료기로써 다양한 암종을 치료하는 데는 제약이 있다고 한다.

고정형 치료기로 최적의 치료가 가능한 암은 전립선암이기 때문에 우선 치료대상이었다.

다른 암종은 회전형(갠트리) 치료기에서 치료 대상을 확대한다고 한다.


중입자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의 70% 속도로 가속한 뒤에 암 종양에 조사해서 중입자가 암에 닿는 순간 강력한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해 암세포를 없애는 원리의 치료방식이다.

이 중입자는 양성자보다 질량이 12배 크고, 입자를 가속시키는 힘이 약 2배가량 크기 때문에 암 치료에 적합한 양질의 입자를 만들어 양성자보다 3~4배가량 암세포 살상 능력이 높고 암치료 가능 범위가 넓다고 한다.

기존의 방사선 항암치료보다 더 정밀하고 강도 높게 암세포를 죽일 수 있으며, 치료 횟수, 부작용, 합병증, 후유증이 훨씬 적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중입자치료기의 치료비용은 암의 종류와 치료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세브란스병원 치료비용은 5500만 원이다.

중입자치료는 의학적 근거 데이터 부족으로 건강보험에서 급여 항목이 아닌 비급여로 환자가 치료비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

치료비용이 비싼 이유는 중입자치료기

1대의 가격이 3000억 원에 달하고 유지비용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의료계에서는 앞으로 10년 후면 표준형 중입자치료기가 양산 가능하고, 설치비용도 500억 원대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입자치료기를 개발한 일본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환자들은 치료비용을 8만 엔만 부담하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중입자치료와 양성자치료는 모두 입자 방사선치료의 일종으로, 암조직에 정밀하게 고용량의 방사선을 전달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P가 공부한 것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일반 방사선 암치료는, 방사선 전자를 가속해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방사선을 암세포에 방사한다.


2. 양성자치료는, 양성자(수소원자의 핵)를 빛의 속도의 60%로 가속해 발생시킨 방사선 에너지 빔을 암세포에 조사한다.


3. 중입자치료는, 수소보다 무거운 중입자(탄소 이온)를 빛의 70% 속도로 가속해서 발생시킨 초강력 방사선 에너지 빔을 암세포에 쏜다.

탄소이온치료라고도 한다.


각 치료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일반 방사선치료의 단점은, 여러 방향에서 수십 개의 방사선(X선)을 쏘고 방사선량이 치료 내내 일정하게 조사되기 때문에 암세포에 도달하기 전, 정상세포 손상이 많이 생긴다.

방사선이 막상 암세포에 도달할 때는 방사선 에너지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세포 살상 효과가 떨어진다.

구토나 오심, 메스꺼움, 설사, 두통, 탈모 등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2. 양성자치료의 장점은, 인체의 정상조직을 통과해 암세포에 도달하는 시점에 에너지가 최대한 방출된 뒤 사라지는 입자선의 특징인 브래그 피크로 정상조직 손상 없이 암세포를 정확하게 타격해 암세포를 제거한다는 점이다.

일반 방사선치료와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치료 시간이 짧다.

양성자치료의 특징인 브래그 피크는 양성자 빔이 인체 내의 정상조직을 투과하여 조직에 도달하는 순간 막대한 양의 방사선 에너지를 쏟아부어 암세포를 죽이고, 그 이후에는 방사선 에너지가 급격히 사라지는 현상이다.

다시 말해 브래그 피크를 통해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암 병소만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치료만으로 수술에 준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고령환자나 만성질환이 있는 등 수술을 견디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주로 사용한다.


3. 중입자치료의 장점은, 양성자치료처럼 브래그 피크가 있고, 탄소이온의 질량비가 양성자(수소 이온)의 12배로 에너지 빔이 양성자보다 날카롭고 강력하다.

암세포 살상 능력이 일반 방사선치료나 양성자치료의 2~3배로 재발 위험이 적다.

치료 횟수(평균 12회)가 일반 방사선치료나 양성자치료의 절반이고, 준비시간을 뺀 치료 시간이 2분밖에 걸리지 않고 치료 후 곧바로 귀가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가의 비용이 든다는 점이 큰 단점이다.


그러면 어떤 암의 치료에 좋은가?


1. 일반 방사선치료는, 혈액암이 아닌 대부분의 고형암 치료에 쓸 수 있지만 정상적인 인체조직에도 손상을 입힌다,

인체 깊숙한 곳에 위치한 암세포를 죽이는 데는 한계가 있어 유방암, 폐암, 자궁경부암, 뼈전이암, 두경부암, 간담도암 등 위주로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2. 양성자치료는, 혈액암을 제외한 고형암에 적용할 수 있다.

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의 암,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폐암, 두경부암, 소아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중입자치료도 혈액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에 적용이 가능하다.

연세암병원은 췌장암, 폐암, 간암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암병원은 먼저 전립선암 치료를 시작했고 췌장암, 폐암, 식도암, 간암,  두경부암, 뇌기저부종양 등으로 치료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치료 가능한 병원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일반 방사선치료는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2. 양성자치료는,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대구에 있는 계명대동산병원이 곧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여러 문제로 쉽지는 않아 보인다.


3. 중입자치료는, 신촌에 있는 연세의료원 암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서울대병원의 부산 기장 암센터(2027년)와 서울아산병원이 중입차치료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각의 치료 비용은 큰 차이가 있다.


1. 일반 방사선치료 비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환자 부담액이 적다.

암의 종류와 환자 상태, 선택진료 여부 등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5회 기준 50~60만 원 정도를 부담한다.

특수 첨단 치료기를 사용하는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IMRT)는 보험 적용을 받아도 수백만 원이 든다.


2. 양성자치료 비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25회 치료 기준으로 200~300만 원 정도 들어간다.


3. 중입자치료 비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5000만 원이 넘고 옵션에 따라서 추가 비용이 500만 원 넘게 들어간다.


지금까지 양성자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암은 소아암(신경계종양, 육종, 뇌종양)과 두경부암, 폐암, 간암이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양성자치료를 받은 1기 간암환자의 장기 생존율은 69%에 달하며 간암 2기의 5년 생존율도 65%로 다른 치료를 받은 간암환자에 비해 높다고 한다.

1기 폐암의 경우 양성자치료로

70~80%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양성자치료는 일부 암에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암은 소아종양(만 18세 이하), 방사선 치료부위 재발암, 뇌, 뇌기저부 및 척추(척수 포함) 종양(양성 포함), 두경부암(눈 및 안면부 포함), 흉부암 (유방종양 제외한 폐, 식도, 종격동), 복부암 (간, 담도, 췌장, 후복막 등)이다.


P는 여러 공부를 통하여 기초 지식을 습득하였는데,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많아서 수월하게 접근할 수가 있었다.

공부를 해보니 용어에 익숙해지고 각각의 원리를 깨우치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한국의 실상을 더 파악해 볼 필요가 있었기에 국내에서 원자력을 연구하는 시설이나 양성자치료기를 갖고 있는 병원,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가속기를 갖고 있는 연구소를 방문하여 보다 면밀하고 심도 있는 현장 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갈 길은 멀어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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