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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천 로망스 다리에서
by
방송작가 최현지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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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우러러 보는 마음
겸손과 애정을 담아
하늘을 바라보는 마음
봄 하늘엔 꽃이 있고
밤 하늘엔 별이 있어서
봄과 밤은 닮은 듯 닮지 않은
그 무언가의 감성들.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걷다가, 뛰다가
그날의 감동과 감격 사이에서
삶의 겸손을 배우고 감사함으로 채운다.
#지난주 #수요일 #진해 #진해군항제 #겸손하게 #감사하게 #벚꽃 #하늘 #바라보기 #인생은아름다워 #봄 #여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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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천
벚꽃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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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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