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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예쁘지만, 사람이 더 예쁘다.
by
방송작가 최현지
Ap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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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예뻐서 바라보기도 하지만
벚꽃을 보는 이가 예뻐서
벚꽃을 바라보는 이를
바라보는 이들이 예뻐서 바라본다.
내가 바라보는 봄의 시선 속엔
꽃이 있고,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다.
꽃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꽃같은 사람을 바라보는 그대의 눈은
세상 어느 꽃보다 아름답게 피어나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한순간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가사랑하는순간 #봄 #시선 #진해 #여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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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사랑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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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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