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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최현지 Nov 30. 2024

십일월, 내가 사랑한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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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답고도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당신의 가을 밤
참 행복했어요.

십일월의 끝자락에서
부디 당신의 밤도 따뜻하기를
가장 다정하고
가장 소중한 밤이 되기를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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