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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의 흔적들을 간직하면서도 사라지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을 안다. 아파트에 살지만, 한옥의 미는 늘 아름답다.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되면 정원이 있는 한옥 집에 살고싶다. 한옥집에 살면서 비가 오는 날엔 부침개를 부쳐먹고, 맑은 날엔 시원한 식혜를 먹고 싶다. 요즘따라 더 한옥을 꿈꾼다. 전국 곳곳을 다니다 내 눈에 콕 박히는 한옥 집이 나에게 오기를. 그 중 한 곳이 바로 영덕 괴시리전통마을이었다. 일년에 한번은 꼭 방문해야할 정겨운 아지트가 생겨 기쁘다.
괴시리전통마을
경북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