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는 흐린 날에 이곳을 찾았었는데, 어제는 그저 맑은 날이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아름다운 평창의 가을, 그리고 메밀꽃, 메밀 꽃 필 무렵 이효석 작가님. 작년에 이곳에서 [메밀꽃 필 무렵] 책을 구매해서 지겹도록 읽었다. 소설 속 장면을 상상하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었던 그날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또다른 내일의 여행을 계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