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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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는 회를 좋아하나보다. 구운 생선은 잘 먹지 않는데 회는 바다에서 갓 잡은 바다낚시부터 물회, 광어회, 거기에 무침회까지_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무쳐서 먹어도 맛있다. 푸른 생선 구이가 몸에 좋다는데 여름의 별미는 회로구나.
대구에는 유명한 먹자골목이 있다. 이중 서구를 대표하는 반고개 무침회 골목. 작년에 촬영 차 왔다가 점심으로 먹었었는데 저녁만찬으로도 일품이었다. 왠만한 홍어는 냄새 때문에 잘 못 먹었는데 오늘의 홍어는 냄새가 나지않고 쫀듯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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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거움이 있고, 웃음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다음주 [의정 돋보기] 올해 첫 촬영을 앞두고 멋진 분들과 함께 의미있는 만찬의 시간이었다.
누구에게나 삶의 스토리는 있지만, 노력하지않은 자와 노력한 자의 삶은 가치가 다르다. 스스로가 꿈꾸고 바라고 원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_ 그리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_ #노력의힘 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하는자는반드시성공한다 #노력하는삶 #즐거운대화 #담소 #존경심 #오늘도건강한하루 #오늘도수고했어요 #좋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