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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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동해를 사랑하지만
곳곳의 섬들이 있는 남해도 사랑한다.
사람의 기척이 없는
끝없이 고요한 바다도 사랑하지만
바닷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끝없이 치열한 바다도 사랑한다.
둥글둥글 몽돌들이
제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듯이
작지만 큰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매력적인 바다를 닮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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