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 반, 날씨가 점점 더 화창해진다. 자유롭게 러닝을 즐기다가 마라톤 이름표를 받고 그때서부터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전체 몸풀이 체조가 시작되고 한동작도 놓치지않겠노라 스트레칭하는 그녀는 올해 첫 마라톤 도전으로 울진 금강송 마라톤 대회를 선택했다. 아름답고 공기 좋은 울진을 사랑하기에 더없이 좋은 마라토너 입문이다. 땀이 송글송글 맺힐만큼 마라톤 댄스를 연마했다. 분명 어제 하루 익힌 율동인데 몸은 아직도 기억하는 구나. 이른 새벽, 어제의 마라토너 도전기 #사진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