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보내는 법

(3) 한강

by Dear

서울에서 가장 만만한, 제일가고 싶은, 초록초록한 스팟을 고른다면? 아무래도 한강이 아닐까 싶다. 그다음으로는 서울숲, 용산 가족공원 등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울이란 도시에서 잠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사람들은 대체로 한강을 자주 찾는 것 같다. 한강엔 강과 초록초록한 잔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망시키지 않는 노을과 야경이 있는 그런 매력적인 장소이기 때문이다.


한강은, 한강에서 앉아서 하염없이 강을 보고 있기란, 아무리 우울한 날에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위안을 주는 그런 강력한 무언가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런 곳에서 피크닉을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야경까지 즐기는 것만큼의 낭만은 일단 한국에서는 한강만큼 따라올 수 있는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