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도 때도 없이 울컥거리는 버릇이 생겼어.
나도 모르게 집어삼켰던 마음들은
겨우겨우 닫아놓은 장롱 틈으로 자꾸 삐져나오려는
옷가지들처럼 위태로워서
매일 그 앞을 지키고 서있어야해.
#울컥 #우울 #우는그림 #심리 #마음 #눈물
한의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꼭꼭 씹어 먹듯 읽어야 재밌는 그림 에세이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