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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비친 한컷세상
15화
혼자 걷고 싶은 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나만의 자유
by
최고야
Jun 17. 2025
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이런 길을 마주치게 되면 누구의 간섭도 없이 오롯이 혼자서 걷고 싶어 집니다
. 굳이 빠른 걸음으로 걷지 않아도 되고, 다른 사람과 부딪칠 일도 없으니 여유롭고 느긋하게 터벅터벅 걸어봅니다.
불어오는 시원한 산들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고, 산뜻한 풀내음이 기분을 UP 시켜 줍니다.
초록초록한 자연에 눈이 정화되고 기분도 좋아지네요.
걷다가 길이 끝나는 게 못내 아쉬워 뒤돌아보면 저만치서 산과 구름이 달려옵니다.
keyword
가로수길
구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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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필리핀으로 이주하여 17년째 살고 있습니다.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소소한 일상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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