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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 가세요

고달픈 인생길엔 휴식이 필요해요

by 최고야


고된 인생길을 걸어가다 보면 잠시 멈춰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길모퉁이 카페에 놓인 테이블과 의자를 보면 앉아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지요. 마치 누구든 앉아서 쉬었다 가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삶을 조용히 내려놓고 한 번쯤은 재정비할 필요가 있지 않겠어요?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과연 올바른 길이고 내가 진정 원하던 길인지 방향과 과정을 체크해 보는 거지요.


이를 통해 우리 모두 더 행복한 삶을 누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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