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여러분이 기업의 관리자라면, 직원의 3분의 1에서 절반은 겉으로 어떻게 보이든 내향적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 p443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육의 핵심은 지도자들이 자신감 있게 행동해야 하고 불완전한 정보를 토대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p87
“확신 있게 말하라. 고작 55퍼센트만 믿어도 100퍼센트 믿는 것처럼 얘기하라.” - p89
“외향적인 아이에게 최적화된 학교 시스템이 문제다.” - p422
“각 사분면에 해당하는 네 가지 성격 유형이 나온다. 차분하고 외향적인 사람, 걱정 많고(충동적이고) 외향적인 사람, 차분하고 내향적인 사람, 걱정 많고 내향적인 사람.” - p35
“내향적인 사람들이 능동적인 사람들을 이끄는 데 유달리 잘 맞는다고 지적했다. (중략) 외향적인 지도자들은 수동적인 일꾼들과 함께할 때 훨씬 나은 결과를 보여줬다.” - p107
- 한 줄 요약 : 내향적인 성향은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이를 잘 살려서 장점으로 승화해야 한다.
- 생각과 실행 : 외향성의 사회를 살면서 내향적인 성향만을 고집할 수는 없다. 적당한 타협도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나의 성격을 억지로 개조시킬 필요는 없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맞지만, 너무 과장된 웃음과 제스처를 보일 필요는 없다. 나의 정체성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