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모든 답은 마음에

by 나단 Nathan 조형권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천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다 잡아도 막상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굳어 버리게 마련이죠.


그렇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미워하면서 시간은 흐릅니다.


문제는 미워하는 마음이 증폭되어서 나의 감정을 앞도할 때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막상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편안하게 잘 사는데요.


결국 마음먹기라는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마음과 느낌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나를 바꾸는 수밖에 없겠죠.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이다" - 《반야심경 마음공부》중에서


"이런 마음 가짐을 가지면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도 차분히 받아들인다"


즉, 미워하는 상대가 변하지 않는다면 그냥 하나의 물체라고 생각하고, 나의 감정을 거기에 투영시킬 필요는 없겠죠.


우리가 돌이나 풀에 미움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명상을 하고, 나의 마음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감정의 끈도 끊는 것이 나의 마음을 위해서도 낫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미워하는 누군가 때문에 감정의 소용돌이가 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저의 미워하는 감정을 바라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그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1단계 나의 감정 바라보기, 2단계 미워하는 상대에 연연하지 않기


감사합니다.



20210527_064546.jpg 《반야심경 마음공부》중에서
20210527_064331.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36 인생은 경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