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리뷰
앨범 자체가 종교적인데 무교라 그런 부분은 틀릴 수 있습니다…
빛나는 세상을 처음 들었을 때 라디오가 생각났다
오토튠 때문일 수 있는데 다시 생각해 봤을 때
무엇의 소리를 빗대어 전달하고자 한지는 중요하지 않은 거 같다
사운드 자체는 밝은 느낌을 준다
기계음이 강하니 저음에서 소리가 뭉개지고 고음이어야 어느 정도 들린다
가사와 함께 보니 긍정적인 가사는 대부분 저음에 부정적인 가사는 고음에 배치한 것 같다
마치 믿음의 말은 잘 들리지 않는 반면 성난 소리는 또박또박하게 들리는 것처럼
숨소리는 들숨만 들리는데 말하는 사람만이 있다는 걸까, 대중의 의견이 그렇다고 압박을 주는 걸까
아니면 음악적인 배치일까, 버티고 있다고 말하는 걸까?
마지막 기계음에서 벗어나 가수 이찬혁의 목소리가 정확하게 들릴 때
모두가 숨기는 각자 숨기는 비밀인 본인만의 추악함을 고백함으로
이상적인 빛나는 세상은 오지 않지만 진실되어 빛나는 인간이 될 것이라 위로해 준다
추가로
나는 사람과 인간을 구분해서 사용할 때가 많다
사람은 말 그대로 사람이라면
인간은 사람 인에 사이 간으로 사람을 말하면서 사회보다 폭넓은 관계를 말해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