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생각하는대로 보이는 세상
by
Chong Sook Lee
Dec 20. 2023
아래로
‘시작이 반’이
라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시작을 하면
반은 완성했다고 생각된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무한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망설이며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뇌를 한다.
사업이든 결혼이든
이사든 이직이든
고민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일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특별하거나
시시하거나
시간은 오고 간다
원하는 것이 많으면
실망을 많이 하듯이
욕심 없이 살면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내것은 나를 찾아오고
남의 것은 나를 떠난다
머물기를 원하거나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일 뿐
나중에 내 곁에서
나를 지키는 것이
나의 것이다.
구름은 해를 가리고
달은 어둠을 밝힌다
서로가 존재하기에
세상은 조화를 이루고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오래된 것은 사라지고
기억 속에서 잊힌다.
오늘은
오늘의 할 일을 하면
다시 돌아오지 않고
내일에게 자리를 내어준다
기뻐도 한 세상
슬퍼도 한 세상
세월은 간다.
오늘은 어제가 되고
내일은 오늘이 되어
우리와 함께 살다가
어제가 되어 사라진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사랑스럽다.
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세상은 굴러간다
(사진:이종숙)
keyword
세상
생각
공감에세이
78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Chong Sook Lee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에세이스트
Chong Sook Lee의 브런치입니다. 글밭에 글을 씁니다. 봄 여름을 이야기하고 가을과 겨울을 만납니다. 어제와 오늘을 쓰고 내일을 거둡니다. 작으나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팔로워
2,921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꿈이야기 같은 영화이야기
매일매일이 소중한 날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