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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by
Chong Sook Lee
Mar 1. 2020
이처럼
바람이 부는 날이면
이토록 그리운 것을
몰랐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하염없이
오는 날은
애타게 기다려지는 것을
몰랐습니다
밤새도록
눈이 내린 다음날은
간절히
보고 싶어 지는 것을
예전에는
전혀 몰랐는데
이제야 알았습니다
엄마 아버지의
그 애타던 마음을
아이들을 기다리던
그 마음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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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그리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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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 Sook Lee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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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Chong Sook Lee의 브런치입니다. 글밭에 글을 씁니다. 봄 여름을 이야기하고 가을과 겨울을 만납니다. 어제와 오늘을 쓰고 내일을 거둡니다. 작으나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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