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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롬 Apr 20. 2020

4월 16~17일의 좋은 시선

목요일, 금요일 좋았던 칼럼

4월 16일(목)


- [데스크칼럼] 21대 총선이 던진 ‘포스트 코로나’ 화두

피자: 경험해 본 적 없는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안정적인 정치, 힘있는 정치가 어떻게 바른 길을 갈 수 있을까. 이제는 '어떻게'가 관건이다.

"21대 총선도 걸어보지 않은 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했다. 국회 전체의석(300석)의 5분의 3에 달한다. ‘공룡정당’의 탄생이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여당의 힘만으로 개헌을 제외한 모든 입법 활동이 가능해졌다. 민심이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걸어보지 않은 길을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을게다. (중략) 걸어보지 않은 정치를 선택한 민의는 이전과는 결이 다른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16&aid=0001662725&sid1=110


- 망가진 비례대표제를 어쩔 건가[오늘과 내일/신연수]

데굴: 총선은 끝났다. 비례대표제가 망가진 채로.

“한국은 대표적인 거대 양당 체제다. 호남과 영남 양쪽 지역에서 공천만 받으면 수준 미달 인물도 국회에 입성한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개혁하지 않고 세금만 축내도 각각 100석은 앉아서 얻는다.”

http://www.donga.com/news/Column/article/all/20200416/100678101/1


4월 17일(금)


- [36.5℃] 4년을 끌고 갈 준비는 됐는가

초롬: 준비도 반성도 없이 기뻐부터 하지 말라.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기도 한다.” ‘친노 폐족’이라는 뼈아픈 결과를 가져왔던 17대 국회의 실패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2004161646075015?NClass=HJ02


- [칼럼]우리는 건전한 보수를 간절히 원한다

초롬: 보수궤멸론이 무서운 이유

"이영희 선생의 말처럼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한쪽 날개가 비정상적으로 큰 새는 추락하기 마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50786?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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