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초롬 May 08. 2020

5월 7일의 좋은 시선

목요일 베스트 칼럼


- 김훈, 징그러운 진보의 무덤에 침을 뱉다

초롬: 역사의 바퀴를 움직였던 지식인들이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나 고민하게 하는 칼럼. 모든 문장에 공감할 수는 없지만 생각할 거리는 한바구니 생김.

“전통적 지식인은 멸종했다. 제 계급의 구속성을 초월해 보편적 이해를 대변하는 지식인은 더 이상 ‘계층’으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익집단’으로서 진보는 승리했다. 하지만 ‘가치집단’으로서 진보는 죽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060844779753?did=NA&dtype&dtypecode&prnewsid&fbclid=IwAR2YkZMaTOfyy80ZYD4TS4HVsdEZDkpOabmMWKDXdFe5nUSdxLNV04vzoco


 - [공감세상] 죽음의 숫자

데굴: 공유되지 못하는 어떤 숫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담론은 상승하는 신화가 아니다. 하강하는 인간을 막을 구체적이고 물리적인 연대의 매트리스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43770.html


매거진의 이전글 5월 5일~6일의 좋은 시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