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첫 어린이날 편지 쓰면서
그녀가 태어난 날 보낸 나의 편지를 꺼내 읽으며.
에세이스트, 드라마처럼 흐르는 일상과 장애인의 이야기를 엮는 신선비 작가입니다. 작고 소중한 것들을 사랑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의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