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싶은 리더 2

비현실적이더라도.

by generalist choi

이전 글에 이어, 되고 싶은 리더에 대한 생각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리더에 대한 수많은 명언들과 글들이 있다. 하지만 직접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쓴 것은 자신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비전이 될 거라 생각한다.



5. 실력이 있는 사람, 보고 배울 게 있는 리더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중요한 것 같다. 인격적인 부분은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주변의 평판과 인사평가를 통해 확실히 드러나기 마련인 것 같다. 물론 내부 영업과 정치질만으로 살아남아 자리를 꿰차고 있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리더라면 구성원들에게 적합한 업무지시를 내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업무 프로세스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업무를 지시할 때 구성원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있어 더 나은 방향으로 가이드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구성원들이 '배울 게 있는 리더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매일매일 배움의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가 아니라 '리더의 자리까지 왔으니 더 노력해야겠다!'의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결론

지시하는 업무의 필요성을 '설명'해줄 수 있는 리더

자신의 위치를 통해 '대화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리더

작은 것부터라도 구성원이 책임질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리더

구성원의 성과가 자신의 성과가 된다는 사실을 아는 리더

실력이 있는 사람, 보고 배울 게 있는 리더





100% 구성원에게 100% 신임을 받는 리더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들 중에 몇 개만이라도 실천하고, 리더에 대한 고민들을 지속해 간다면 그 자리에 도달했을 때 더 나은 리더가 되어있지 않을까?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살아봤겠냐마는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기에 준비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미래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이 생긴다. 아직 경력도 얼마 되지 않는 내가 리더를 생각하는 것은 먼 미래의 고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고민을 해본 사람과 닥쳐서 하는 사람과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콧웃음 치는 글이 될 수도 있지만 구성원일 때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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