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Do Not Part
#감당
누군가의 슬픔을 감당할 만큼
에너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의 기쁨을 축하해 줄 만큼
진심이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하지 못함으로
스스로를 또 비난한다.
그 비난이 상처가 되어 나를 괴롭히고
또 그 누군가를 아프게 한다.
나의 기쁨과 슬픔을
먼저 챙기는 오늘이 없이는
그 누구의 것도 감당할 수 없을 뿐이다.
안녕하세요.호기심 댕댕이 커피 큐레이터 처키입니다.저는 스스로 커피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었어요. 올해 처키의 커피 컨텐츠와 커피쿨래스를 많이 기대해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