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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리워라 그 시절 그 마음 그곳이
동경(憧憬)
차우준
푸른 밤하늘의 별빛을 손으로 받아
작은 입안에 쏘옥 넣어먹던 어린 시절
나의 마음은 참으로 밝고 아름다웠지
푸른 섬마을의 바닷소리를 소라껍데기에 담아
작은 아이들의 귓가에 나누어주던 어린 시절
검은 밤하늘에 흐릿해진 별빛의 도시
검은 도로 위에 짓밟힌 소리
#저술가 #작가 #공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