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후배야! 딸아!
지나고 보니 세상 하찮은 것들에 화를 내다가
가장 소중한 사람을, 그들과의 시간을,
그리고 그 속에 오롯하게 서 있어야 할 나를
소홀히 대하고 있었더라.
소중한 너를 위해 너를 망치는 감정들을
부디 집 가는 길에는 다 버리길 바래.
검댕이 같은 마음은 깨끗하게 닦고
사랑하는 아이를, 반려견과 반려묘를, 아내를, 남편을, 가족을, 그리고 너 자신을 꼭 안아주는
그런 밤을 보내고
내일 또 만나~
#셀프위로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