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집들은 대부분 유럽 귀족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에자 성(Chateau Eza)’은 스웨덴의 윌리엄 왕자가 1923년부터 1953년까지 30년간 실제로 살았던 곳이다. 현재는 호텔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곳에 있는 테라스 레스토랑은 ‘에즈’에 있는 식당 중 가장 근사한 지중해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왕이 살았던 곳이니 어련할까 싶다. 이 테라스 식당은 음식 맛도 훌륭하지만 문제는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팁을 한 가지 말하자면...
에즈 식당의 기막힌 전망
본문은 '프랑스 이런 곳도 있었네' 책으로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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