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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민성
Jun 28. 2020
저녁마다 우리 바깥양반이랑 치킨집에 가서 생맥주를 한잔씩 마신단 말이야?
근데 그 집 사장이 웃긴 게 우리가 갈 때마다 맨날 드시던 걸로 드릴까요? 하고 물어봐.
메뉴가 통닭 하나밖에 없으면서.
그래서 뭐가 새로 생겼나 하고 메뉴판을 보면 똑같어.
그 짓을 맨날 하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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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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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야생화를 가꾸고 있습니다. 5.6헥타르의 숲 속에서 생기는 사람과 식물,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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