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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l by the sea

캘리포니아 1번 도로

by colour

#carmel 은 캘리포니아에서도 유난히 예술가들이 많이 모여 만들어진 동네? 도시? 라도 한다.

그래서 동네가 여느 미국의 동네와는 다른 좀 더

날은 밝았지만 아직 달님은 하늘에 떠 있는 시간

동네 구경을 하고 싶어 아침 산책을 나섰다.

바다의 카멜 ? 이라는 뜻일까 바닷가 카멜 이라는 뜻일까?

머가 되었든...카멜에 있던 17마일은 아름다웠다.

또 그 도로를 드라이브 하고 싶어.

맑은 캘리포니아의 아침 햇살이 내려오는 시원한 가을 아침이었다.

카멜 감성인지 먼지...

주유소조차 취저 당했다.

넘 예쁜 Shell의 주유소.

아직은 굳게 닫혀있는 카멜의 아침.

굳게 닫혀 있는데 ... 시크릿 가든이라니... 들어가보고 싶잖아...

예술가들의 마을이라던데 그래서 파리의 라파예트를 오마주 한 건가?

반가운 이름을 보니 기분이 좋다.

ㅇㅖ

아직 달님은 퇴근하려면 한참 멀어보이는 이때의 시간은 롤렉스가 알려줬다.

8시 35분

돌아다니다가 모닝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들어간 곳

carmel valley coffee roasting co.

천장이 아주 놓고

높은 천장에 뚤린 창문으로 예쁜 햇살이 내려오는 멋진 카페였다.

가격은 대충 요래요래

미쿡 사이즈는 역시 크다... ㅋㅋㅋ

따뜻한 커피 한잔과 빵 한접시

아침 허기짐을 채우기에 이정도면 충분하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


#carmelvalleycoffeeroastingco

왜 난 이곳에서 산토리니가 갑자기 생각이 났을까ㅣ?

깊순한 곳에 갤러리

아쉽지만 문은 닫혔다.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마을이라 그런지

마을 곳곳에 갤러리들이 많았다.

미술을 좋아하는 ...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곳이 아닐까 싶다.

마을안에 있는 작은 쇼핑몰

아기자기한 느낌이 프리미엄 아울렛의 미니어처 같다.

그래도 보테가베네타도 있고, 티파니도 있고

나름 럭셔리함도 있는 곳

동네 한 바퀴 돌고 다시 숙소로 들어왔다.

짠 !! 하루 묵은 우리의 숙소

침대도 몇개 있고, 나름 넓다.

큰게 매력인게 바로 미쿡 !

씻고 머리하고 화장품 바르고 옷도 예쁘게 입구

체크아웃하고 다시 떠날 준비 완료 !!

인앤아웃을 먹을까 싶었지만

전날 저녁으로 먹었으니까 한탐 쉬구

세이프 웨이에 왔는데

그 이유는 그냥 ... 세이프 웨이에만 있는 루체른 데어리 팜의 초코우유를 마셔보고 싶었다.

판다에서 쌀밥을 먹구

#루체른데어리팜 의 초코우유를 마시면서 다시 1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향했다.

오렌지의 캘리포니아가 아니랄가바

델몬트 애비뉴 ...

이 길을 달려보고 싶지만 길이 급하니까.

1번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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