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들, 그 열 두 번 째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고 싶어지게 하는
마음의 힘을 길러준다.
컨셉진 스쿨 5주간의 과정이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때 백일장에 상 받던 때부터,
중학생 때 신디더퍼키를 보고 자라던 때부터,
대학생 때 서점가면 온갖 잡지를 섭렵해대던 그때에도,
언젠가 한 번은 알고 싶던 , 해보고 싶던 ,
에디터의 첫 걸음을 삼십 중반에 드디어 배워본다.
이것저것 배우길 좋아하고,
또 그만큼 쉽게 그만두기도 했던 나이지만,
오랜 시간 궁금해 했고, 오랜 시간 기대했던 만큼
이번엔 끝까지 잘 마무리가 되길 바래본다.
세 시간의 강의 시간동안
지루한 틈은 1도 없었고,
단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귀를 쫑끗 열고 열심히 듣고 담아왔다.
오늘 이 배움이 나에게 앞으로
일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도
나를 잃지 않고, 내 중심을 가지고
더 열렬히 살아가는 시작점이 되길 바라면서.
겉은 깨방정 깨발랄에
세상에 근심이라곤 없는 냥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보이게끔)
위장해서 다니는 나이지만,
지금부터가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헛되었던 , 잘못 많았던 지난 시간들을
다시금 고쳐나가며 잘 채워가는 내 인생을 살아가도록.
이렇게 또 하나의 배움의 길에 들어선다.
하나씩
하나씩
잘못된건 반성하고 고치고
생각한건 계획하고 실천하고
하면 된다.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내 남은 여생을 응원한다
(내가 해야지 내가 안하면 누가 하겠어?)
힘내라. 화이팅.
지금껏 몹쓸 인생을 살았던 나님이여. 힘내라.
늦었을때가 제일 늦은거라더라.
(그러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제 좀 제대로 좀 살아!)
(feat. 내 마음의 정신세포)